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27살 취업준비생에게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찾아왔다. 해가 들지 않는 자취방, 물 한 잔으로 해소되지 않는 갈증, 점점 무거워지는 몸뚱아리.. 앞으로 뭘 해야할까. 목표가 사라졌다. 그저 치킨이 먹고 싶을 뿐이다. 감독 촬영 배우 편집 모두 윤영신
와.. 색감이 넘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