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어린시절 퇴근길 BBQ를 사오시던 아빠. 가족이 다같이 동그랗게 앉아 치킨을 뜯어먹던 행복한 기억이 있어요. 이젠 훌쩍 커버린 딸과 점점 작아지는 것만 같은 아빠 그 때 아빠의 웃음을 다시 찾아주고 싶어요. 스탭(STAFF) 감독 김현지 양은서 작가 김현지 촬영 박민영 양은서 배우 강윤민 박정민
마음이 한결 따뜻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