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회생활도 속 쓰린데, 잘 알지도 못하는 커피를 먹었다가 이젠 혀까지 쓰린 김 인턴.
스트레스의 근원지인 민 대리가 자신과 똑같은 커피를 시키는 것을 발견하지만, 카페 직원은 민 대리에게 친절히 커피가 쓰다는 것을 알려주려 한다.
무례한 손님은 싫지만 친절하게 대응해야 하는 직원은 김 인턴의 절박한 눈빛에 응답해, 둘이 힘을 합쳐 민 대리에게 귀여운 복수를 성공한다.
연출 : 황아르미
김 인턴 : 김동원
민 대리 : 김찬민
청춘, 커피 카페 직원 : 기가연
촬영 장소협찬 : 카페 클라라
고마운 사람 : 정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