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우리는 고단하고 바쁜 사회생활속에서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라도 받고싶어한다. 하지만 그 누군가도 그런 생활속에 지쳐있다는것을 알기에 홀로 외로움을 견딘다. 이런 우리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
<시놉시스>
몸과 마음이 지친 유진은 작은 위로를 받고자친구들에게 만나자는 전화를 하지만 친구들은 바쁘다며 거절을 한다.
유진은 실망을 하는데 우연히 옛친구인 연주를 만난다.
연주는 유진을 반가워하고 유진은 연주에게 별 기대없이 밥한번 먹자는 말을 한다.
그런데 진심으로 약속해주는 연주.
<스탭>
감독 엄지원
촬영 김민성
편집 홍유식
음향 임정우, 전성은
배우 오유진(유진 역)
강예진(연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