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마치 신입사원의 회사생활의 앞날을 보여주는 듯하다. 꼰대선배의 반복되는 "나 때는" 이야기에 정신이 혼미해진 신입사원은 이런 상황을 바꿔줄 만한 커피를 떠올리게 되는데... 사람은 같아도 상황이 다른 커피의 시간이 있다. 스탭/ 감독:정 효빈, 촬영:최 민준 배우/ 선배역:정 빈, 신입사원역: 서 준택
엄마가 하는 건 뭐든 다 따라하고픈 어린 시절의 나, 하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커피에서는 쓴 맛밖에 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른 후 점차 엄마도, 엄마가 좋아하는 커피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된 나는 커피를 바라보며 문득 엄마의 모습을 떠올린다. When the child was young, she thought 'Coffee is too bitter!'..
시놉시스 : 대한민국을 이끄는 젊은 청춘들의 고단함을 담은 29초 영화입니다. 하루 새벽부터 밤까지 자신들의 삶을 열심히 꾸려나가는 젊은이들의 모습. 그들이 힘들고 지친 순간에 커피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에게 나의 따뜻한 온기를 선물할게요." Synopsis : It's a 29-second movie about the struggle..
매일 커피를 사러 오는 여자를 기다리는 종훈. 하지만 종훈 앞에 나타난 건 엄마다! 아들이 만들어준 커피를 제일 좋아한다는 엄마를 위해 종훈은 실력 발휘를 한다. 연출 | 윤주훈 촬영 | 강희건 종훈 | 김종훈 엄마 | 박희정 요즘 커피가 맛있네요. ^^
밤마다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드라큐라. 그날도 어김없이 사람의 피를 빨아먹으려고 하는데. -------------------------------- 연출 / 각색 : 박상연 각본 : 박성진 촬영 : 김진형, 손현우 편집 : 김진형 음향 : 김의동 배우 : 박성진, 정은샘
시놉시스 좀비처럼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힘찬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커피'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STAFF 기획,연출: 이상희 촬영,편집: 윤두진 배우: 고기영
사회생활도 속 쓰린데, 잘 알지도 못하는 커피를 먹었다가 이젠 혀까지 쓰린 김 인턴. 스트레스의 근원지인 민 대리가 자신과 똑같은 커피를 시키는 것을 발견하지만, 카페 직원은 민 대리에게 친절히 커피가 쓰다는 것을 알려주려 한다. 무례한 손님은 싫지만 친절하게 대응해야 하는 직원은 김 인턴의 절박한 눈빛에 응답해, 둘이 힘을 합쳐 민 대리에게 귀여운 복..
[시놉시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던 남자는 할머니가 카페로 들어오자 꾀죄죄한 몰골의 그녀를 측은하게 생각하고는 그녀의 커피값을 대신 지불해주려 한다. [기획의도] 커피를 마시며 보내는 휴식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러한 휴식의 값어치는 누군가에게는 하루 식비와 맞먹을만큼 비싸다...
시놉시스 : (KOR VER.)커피 마시면 키안큰단다!? 어릴적 커피가 마시고 싶었던 한 아이는 엄마에게 커피를 마시면 키가 안큰다는 말을 듣게되는데.. 그러나 이 아이는 커서 181cm의 장신이 된다. 그렇다면 키는 유전이 아닐까?? 키 작던 아이에서 키 큰 아빠가 되기까지, 어렸을 때부터 늘 아이의 옆에 있던 커피, 이제는 커피가 아이의 인생..
<시놉시스> 꿈을 위해 매일 열심히 늦게까지 춤 연습을 하느라 항상 지각하는 나. 선생님은 그런 나에게 항상 기본을 강조하며 무섭게 혼내신다. 하지만 나의 꿈을 응원하는 유일한 사람도 역시 선생님이시다. 나의 '첫번째 팬' 선생님이 있기에 나는 오늘도 달린다. 감독: 김태이 출연: 김태이, 백진아 촬영보조: 박용준, 서정준 지도교사..
한국의 청소년 심민기, 그는 평소 호기심과 장난기가 많은 성격 탓에 어른들과 친구들에게 구박을 많이 받아 한국판 나 홀로 집에 케빈이라고 불린다. 오늘도 여김 없이 선생님에게 찍혀 강당 무대 청소를 하던 민기는 갑자기 어디선가 들리는 테잎트는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받는 말들이 무더기로 들려오자 원조 케빈에 빙의하여 비명을 지른다. 지나가다 그걸 본 친구 ..
일상에 행복이 있다 행복에 커피가 있다 -- [키컸으면] -- [STEFF] 촬영 : 김지안 조명 : 박시연 연출 : 김지안 / 김지은 슬레이트 : 김대오 장소 제공 : '강원애니고등학교' -- [주연] 커피 마시는 아이 : 정강호 자상한 엄마 ..
하루 하루 치열한 고등학생들, 가장 바쁠 때는 바로 '시험기간' 이지요. 이제 그냥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커피, 익숙한 우리 삶 속 뿌리깊이 침투한 커피를 끄집어내 한 고등학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시험기간 당신에게 커피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영상이 흘러가게 됩니다. 아 참 혹시 알아요? 우리도 영상 속 주인공처럼 쓰지만 달달한 커피 선물을 ..
시놉시스: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언어유희로 애교를 부리는 여주, 둘은 과연 연애할 수 있을까? 연출: 김아현 조연출/시나리오: 김현수 촬영: 송가현 음향: 윤수경 편집: 홍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