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뛰어가는 윤호와 여유롭게 걸어가는 준철 허겁지겁 뛰어온 윤호는 지각, 준철은 세이프. “인생은 가나다순이 아니잖아요” -가윤호- [제작] 감독: 신하늘 조연출: 구성원, 이혜지 [출연] 가윤호: 조윤호 하준철: 김준철 학생1: 이혜지 학생2: 조윤수 학생3: 구성원 교수님: 금엘리야
귀여운 시바견 '조개'의 하루, 넘지는 에너지로 늘 산책에 나가고 싶지만, 잘 따라주지 않는 저질 체력의 주인. 한번이라도 더 산책을 나가기 위해 '조개'는 주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마음은 어떠할까? 우리가 정말 모르는 누군가의 피로는 우리곁에 있는 반려동물의 언어가 아닐까? 인간과의 소통이 되지 않지만 한가지 확실한..
여자다움과 남자다움을 강요하는 회사 선배들,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그들 때문에 후배들은 오늘도 피곤하다. 각본 | 윤주훈 연출 | 김나온 촬영 | 박정식 출연 | 박은영, 박소영, 김종훈, 김나온 감사합니다.
<시놉시스> 사진은 우리를 기록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사진기사님은 오늘도 하나 둘 셋을 외치면서 " 웃으세요 " 라는 말을 반복한다 . 고된 하루가 끝나고 정작 거울에 비친 사진기사님은 웃고 있지 못 한다 . 그런 사진기사님에게 박카스 같은 존재인 딸이 찾아와 박카스를 건넨다 . 감독 : 이유정, 이진욱, ..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피로는 통학이다." 집에서 학교까지 왕복 3시간 30분인 '프로통학러 세현'은 조금만 늦게 일어나도 달려야한다. 오늘도 급하게 학교로 향하는 세현은 10분만에 지하철 역에 겨우 도착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My tiredness what others don't know is "commuting the school"..
대기업 최종면접을 가던 면접자에게 예상치 못한일이 발생하게 된다 연출/시나리오 지승환 스크립터/편집 심예진 슬레이트/소품 심은진 배우 김재호
시놉시스 ‘휴~’ 한숨을 길게 쉬는 할머니. 근심이 가득하다. 할머니를 피로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택시를 타고 할아버지를 보러 병원에 가는 할머니. 병원 도착 후, 택시 운전사는 본인이 먹으려고 했던, 박카스를 할머니에게 건넨다. 박카스를 받은 할머니는 아이처럼 웃으며 누군가를 떠올린다. 말로는 다 표현 못하는 ‘부부의 정’! [출연..
기획의도 어떤 방식으로든 최고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우리,최고라는 표현은 누구에게나 달콤한 말이다. 최고라는 표현이 싫은 게 아니다. 단지 최고라는 단어에 숨겨진 부담감에 대한 심심한 위로를 듣고 싶은 것이다. 가장 약하지만 단단해 보여야 하는 바로 당신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시놉시스 늘 최고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는 관사원에게 있어 ..
휴가지에서도 업무연락에 시달리는 주인공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젊은날의 피로를 느낀다. 휴가를 휴가답게 즐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피로. 언제 어디서든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라지만. 가끔은 정말 없는 사람이고 싶다! 연출 : 방승환 출연 : 강석철, 송종현 목소리 : 이주현, 이지혜, 송종현 촬영/편집 : 서덕렬 음향 : 호은애, 차은완 ..
시놉시스 우리 언니는 3년차 백수이다. 항상 내 빵, 립밤, 옷을 마구 쓴다. 그래서 뭐라 했더니 자기는 용돈도 받지 않는다며 우울해 하길래 한심하다고 말해버렸다. 너무 미안했다. 언니가 내일 면접이라는데 박카스한명 줘야겠다. 스탭 감독 각본 편집 김가빈 촬영 유동근 음향 조재현 배우 언니 최은지 동생 김가빈 음악 yout..
흔한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고민. 우리는 내신 준비 학생부 작성 대외활동 비교과 활동 등 이 모든 것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또한 앞으로 나의 삶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결정해서 책임질 수 있어야한다. 이렇게 학업으로 인한 고민이 많을 시기에 나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최악이다. 이때 박카스 한 개 원샷하고 근심걱정 다 씻어 내버리는 것은 어떨까 ? C..
이별로 고통받는 한 남자. 사실 이 남자는 소심하고 찌질하다. 그녀가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하루에도 수십 번 카톡 상태 메시지를 바꾼다. 어쩌면 그의 진심이 담겨 있는 메시지를 여자친구가 봐줄지도 모른다. 여러분도 헤어진 애인의 프로필과 상태 메시지를 확인해본 적 있지 않나요? STAFF 감독 진은빈 편집/촬영 윤상호 음..
거절을 못하는 나에게, 부탁이라는 행동은 너무나도 힘들게 느껴진다. 친구가 건넨 박카스에 나는 오늘도 당했다. 성격을 고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박카스와 함께 버텨본다. _________STAFF_________ 촬영 | 허정민 편집 | 노근형 각본 | 오동혁 출연 | 장한별, 장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