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만 살아가던 경애에게, 학창시절 친구 영자의 전화가 온다. 영자는 경애에게 곧 있을 육상부 동문회 소식을 알리고, 경애는 한동안 잊고 지내던 학창시절의 꿈을 떠올린다 감독 : 한성덕 촬영 : 선종훈 배우 : 백현주 / 황세원(영자목소리) 녹음 : 김종찬
58살 적지 않은 나이에 무용수라는 꿈을 가진 아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는 딸, 그런 딸에게 자신의 무용을 직접 보여주며 딸에게 다가간다. 용기를 내어 자신에게 다가와 춤을 보여준 아빠의 모습을 본 딸은 아빠의 꿈을 응원하기로 한다. 연출 : 황민주 (한국문화영상고) 조연출 : 이윤아 (한국문화영상고) 촬영 / 편집 : 김명수 (한국문화영상..
70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씩씩하시고 당당하신 우리 아파트를 지켜주시는 김반장님을 여러분께 자랑스레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staff 연출,촬영,편집,후반 : 김유민 출연 : 김헌제 반장님
<아이고, 우리 유정이 왔어? (She is Coming) > -시놉시스 - 언제나 가족들을 보살펴주는 할머니가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역동적인 삶을 살아간다. 이러한모습을 영상에 담으며 액티브시니어에 대해 알려주고 응원한다. 누구나 생각하는 꼬부랑 할머니 가족들을 위해 오렌지를 구매하지만 이내곧 오랜지를 떨어트리게 되고 내리..
어린소녀가 자신의 꿈을 스케치북에 그리고 있다. 그 속에는 작가라는 글과 그림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 소녀는 성장하여 학업에 열중하고 자신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달려나갔다. 50을 바라볼 무렵 그녀는 꿈을 이루었고, 시니어가 된 그녀는 새로운 꿈에 다가가기 위해 그녀는 오늘도 펜을 잡으며 액티브 시니어로써의 모습을 보여준다. + 제목 글 드..
은퇴한 아빠의 꿈은 영화감독이다. 그는 작은 휴대폰으로 29초 영화를 찍으며 딸의 꿈을 묻는다. 지금 아빠가 영화감독을 꿈꾸는 것은 비현실적일까? 연출/시나리오 이지혜 촬영감독 최슬기 편집/자막 김성민 아빠역 배우 박삼택 딸역 배우 박민주
은퇴한 우체부. 우체통이 사라지는 현실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고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아이들을 위해 작은 우체통을 만들어 서로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이 영화를 통해 나타내고 싶었던 것은 은퇴한 시니어들이 자신의 경험을 ..
무심코 들어왔던 엄마의 콧노래...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꿈을 응원한다. 스태프(STAFF) 감독: 임호현 촬영 및 편집: 임호현 연출: 유진화 조명: 임상윤 사운드: 이병주 로케이션 헌팅 및 섭외: 임자현 배우: 이재순, 박솔미 나레이션: 김연경 음악: Prayer Piano - CoreSound
교장선생님은 개인방송을 통해 학생들과 다른 사람들 혹은 자신의 또 하나의 삶과 소통한다.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 어른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청춘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모든 시니어들은 크리에이터이다. 연출 편집 김준경 촬영 임대호 붐 오퍼레이터 유승민 왕유빈 제작 김진우 배우 김국회 교장선생님, 신한빈, 강태영, 이찬희
어릴적 나의 꿈을 응원해 주시던 엄마,아빠의 어릴적 꿈은 무엇이였을까? 어느날 엄마,아빠의 어릴적 꿈이 무엇이였는지를 듣고 나의 부모님도 나와 같이 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빵터졌다.. 그리고 행복했다. 이제 내가 엄마,아빠의 꿈을 응원한다. 액티브 시니어 파이팅! 연출_김현우 촬영_고희섭 편집_김현우 배우_고상현,김영희
급하게 학원을 간 딸이 벗어두고 간 교복을 입어보려던 엄마, 다시 들어온 딸과 마주치며 민망한 상황이 펼쳐진다. 교복을 입고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린 센스있는 딸 덕에 옛날 교복을 입어 보게 된 엄마. 오랜 시간 잊고 살았던 자신의 삶을, 청춘을 다시 떠올리게 되고 더이상 그저 그런 주부로 살아 가지 않는다. 딸 역시 엄마를 보며 그저 불편하다고 생..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내 나이 '72세' "나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액티브 시니어 Fighting 스탭 감독 / 신동윤 촬영 / 신동윤 편집 / 신동윤 음향 / 최윤지 조명 / 신동윤 미술 / 이현주 음악 / https://youtu.be/Tz0GKJ2yHtQ (저작권 없음) 출연 ..
용암리의 여섯 할머니들이 유한킴벌리 디펜드 29초 영화제에 도전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열정으로 똘똘뭉친 그녀들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용암리 은현면 6공주의 인생 제2막. 지금 슛 들어갑니다! 공동 감독 및 연출/ 정민희, 박은영 촬영/ 이무녕 배우/ 심혜숙, 이묘순, 박동희, 한상호, ..
그들은 정말 꿈이 없었을까? 그게 진심인걸까? 항상 듣던 말 정말 그들의 진심일지 물어보는 것으로 표현했다.
정년퇴직한 중학교 교사가 있다. 직업을 찾지못해 집에만 있는 남자는 집에서만 전전긍긍하고 있다. 입맛이 까다로운탓에 매 식사 불평을 놓는다. 그런 아빠에게 핀잔을 하는 딸. 딸의 잔소리에 남자는 집밖으로 나간다. 중학교 벤치에 앉아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며 지나가는 학생들을 쳐다본다. 학생들 모두 휴대폰만 보고 지나가는데 한 남학생이 남자의 옆에 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