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1회 29초영화제 기쁨의 시상식 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OUN에서 방영한 12월 15일 시상식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다시한번 그 감동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대요~ 2011년 함께하신 모든 감독님들과 여러분들과 이 감동의 시간들을 좋은 추억으로 함께 간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도 29초영화제는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제1회 29초영화제 기쁨의 시상식 현장~ 안녕하세요~ OUN에서 방영한 12월 15일 시상식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다시한번 그 감동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대요~ 2011년 함께하신 모든 감독님들과 여러분들과 이 감동의 시간들을 좋은 추억으로 함께 간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도 29초영화제는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도 외로이 요양병원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수많은 노인들이 있다. 우리들은 이런저런 핑계로 얼굴 한번 비추지 못하고 산다. 그 곳에 계신 분들의 하루는 어떨까? 혹시 우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진 않을까?
도시 한복판에 있는 서울 판자촌. 홀로 외롭게 살 아가는 김노인은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준비한다.
남보다 좋은 집, 좋은 차, 보다 나은 돈벌이. 사람들은 누구나 현세속의 부와 명예를 갈망한다. 그러나 제 아무리 부귀를 누리는 자라 할지라도 결국 인간은 죽음이라는 문턱, 신의 부름 앞에 두 손 툭툭 털고 떠나야만 하는 나약한 존재인 것이다. 옹기종기 둘러앉아 땅따먹기를 하는 또래 아이들이 있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자신의 땅을 넓히는 것. ..
아버지.... 당신에게도 꿈이 있었다. 아버지란 이름의 짐을 짊어지고 사는.... 그 짐은 무엇일까? CAST: 김홍렬 STAFF: 임준호 윤여준 이현수 한지혜 김명진 김은비 신정훈
아름답게 치장된 오른손은 언제나 남자친구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반면 흉터가 새겨진 왼손은 늘 고독하고 외롭다. 외모로 인해 많은 것이 평가되는 세상... 이제 왼손은 본체의 의지와 상관없이 독립적인 자아를 형성하여 복수를 꿈꾼다.
매번 경쟁과 바쁜 일상에 치여사는 우리들. 우리들의 삶에 여유란 무엇일까? 하늘을 바라볼수있는 여유마져 사라져버린건 아닐까?
출연 / 선수 박상재, 세컨드 박상재, 심판 박상재 사각의 링, 1분의 휴식시간. 세컨드는 내게 포기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곧 경기 재개를 알리는 공이 울리고, 세컨드와 같은 얼굴을 한 심판은 다시금 경기를 속행시킨다. 그리고 다가오는 상대는 또 같은 얼굴을 하고있다. 바로 나의 얼굴. 인생 속에서 맞닥뜨리는 유일..
남자는 실업자 신세에 여자에 차이고 자살을 시도하려한다.그 떄, 그 앞에 나타난 여자, 자신도 모르게 목에 줄이 감기고...꼭 죽으려고 한건 아닌데.. "헉.. 살려주세요." 어이없게 남자를 살려준 여자, 알고보니 여자도 자살을 하기 위해 온 것... 그렇게 둘이 만난 걸 보니 명당은 명당이네..
집에서 컴퓨터를 즐겁게 하고 있던 혜수. 문득 시간을 보고는 엄마의 퇴근시간이 임박해 옴을 보게된다. 혜수는 컴퓨터를 더 하고 싶어한다. 엄마에게 전화해서세상 그 누구보다 다정한 목소리로 엄마에게 물어본다. "엄마~언제와~?" 엄마가 일찍 온다고 한것일까? 혜수의 목소리는 여전히 상냥하지만, 표정은 전혀 달라진다. 좌절감에 빠져있을 때 문득 다시 전화가 온..
절망에 빠진 나는 마지막 길을 걷는다. 끝을 밟을려는 순간 나를 잡아주는 나. 그리고 잡아준 나에게 질문한다 "이건 누굴 위한 삶인건데?"
대한민국의 신용카드 해외사용 결제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서민들은 신용카드의 수수료 인하를 촉구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쓸때는 행복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후에 닥칠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신용카드를 마구 사용한다. <마그네틱> 을 통해 신용카드가 가지고 있는 양면성을 보여주고 싶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삶과 사랑을 비관. 자살을 결심하게 되는 한 남자가 있다. 그렇게 모든것을 포기한채, 마지막 남은 세상과의 소통... 그의 휴대폰을 저 멀리 던져버리는데... 생각없이 옥상 끝자락에서 버린 휴대폰은 더 큰 시련과 사건을 몰고오게 되고, 남자는 뜻하지 않은 상황에 당황하며 당혹스러워한다. 그렇게 벗어놓았던 신발을 들고 뒷걸음질치..
엄마의 쓸쓸한 뒷모습. 정성스레 차려진 아침을 아무도 먹지 않고 나간다. 허탈하고 서운한 엄마. 잠시 뒤 도착한 딸의 문자메시지. 그래도 엄마는 웃는다.
[시놉시스] 내일 있을 돌잔치를 위해 돌잡이 연습을 하는아빠와 아기. 돌잡이 물건들로 아기를 유혹하지만 아기는 관심이 없다. 도대체 잡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아빠가 소리치자 아기가 움직인다. 거칠고 투박한 손을 꼬옥 잡는 아기. 돈도 청진기도 재판봉도 아닌 아기가 잡고 싶었던 것은 바로 아빠의 손이었다. i wanna hol..
한 남자가 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녀. 멀리서 그녀가 뛰어오는 모습이 보인다. "왔다!!" 말을 건네보려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 "오늘은 꼭 말을 하고 싶은데.." -제라늄 꽃말 :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한 번도 하지 못한 말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내 곁에 없습니다. 한 번은 말할 걸 그랬습니다. 사랑해..! 지금 후회가 됩니다.
남편은 퇴직 당하고 부인몰래 전단지 붙이는 일을 하고, 아내는 남편몰래 전단지 떼는 공공근로 일을 한다.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과 같이 서로를 배려하는 젊고 가난한 부부의 이야기
쓸쓸한눈[lonely eyes] 음악:최진일음악감독님-Silence (29초영화제BGM).감사합니다.^^ 스토리: 사람은 누구나 다 가지고있는 쓸쓸함이있다. 인생또한 쓸쓸함이 있기에 행복이있다고 생각한다. Life&Lonely.. 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