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명환은 협박에 못이겨, 채무 이행각서를 작성하지만. 도저히 보호자/보증인은 작성하지 못한다. 그는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지만, 협박의 강도는 점점 심해져만 간다.. . 그는 사회적 약자이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우리들과 다르지 않다. 그를 보호해줄 유일한 보호자를 우리는 알고 있다. [St..
-SYNOPSYS-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 하나씩 나열해보았습니다. 일단 청년 취업 문제, 알바생 시급 문제, 노인 부양 문제, 청소년 안전 지킴 문제 등등.. 여러 다 방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이 항상 일상생활 속에 존재하고 우리에게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난 속에서 그들을 위한 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
폭력, 갈취, 협박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주는 법(벗)에 관한 짧은 이야기 peace~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매일 마주치는 거울, 어느 날 한 남자가 손을 씻던 도중 거울의 새로운 모습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세상의 거울이다. 이 영상에서의 세상의 거울은 우리의 행동을 그대로 비춰주는 매개체, 즉 법을 의미한다 법이라는 것을 거울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행동에 따라 법도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또한 거울은 먼..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하는 선녀들과 이를 훔쳐보고 몰카를 찍는 불량 나무꾼! 급기야, 선녀를 유인하여 아내를 삼고자 날개옷을 훔치는데.. 그 옷의 주인은 다름 아닌 법무선녀의! 나무꾼의 계획은 미수에 그치고, 법의 처벌을 받는다. 언뜻, 동화가 아닌 듯 보일 수 있지만 모든 동화는 '권선징악'의 메시지로 통하고, 아이들은 그 점에 한 치의 의심이 없다...
여러 사람이 음악을 같이 연주할 때는 음정, 박자, 코드 와 같이 일정한 규칙과 질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무시하고 각자 연주하고 싶은 것만 연주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불협화음이 생기고, 곧 좋은 하모니를 들려주지 못하고 소음이 되어 버리겠지요. 나에게 법이란 다 같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하모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탭 감독,촬..
엄마의 단어는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편안한 단어다. 엄마는 언제 라도 돌아갈 수 있는 보금자리며 어디서든지 나를 지켜주는 “지킴이”며 엄마의 품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고 안전한 곳이다. “법은 나에게 가장 안전한 엄마품(法)이다“라는 제목을 가지고 영상 제작한 내용은 각종 유혹(위법)의 달콤한 사탕에 이끌려 유혹의 사탕과 고무줄(고무줄은 정상적인..
할아버지와 손자는 장기를 둔다. 손자는 장기 고수이신 할아버지에게 거듭 패한다. 손자는 외통수의 상황에서 한 수를 무르기를 원하지만 할아버지는 작은 규칙들과 준법정신의 연관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거절한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말에 동의하고 할아버지와 새로운 판을 시작한다. 손자가 잠시 화장실을 가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 할아버지는 손자가 계속 지는 것이 마음에..
법은 나에게 연애의 조건이다. 평소 준법정신이 투철한 여자친구는 사소한 위법행위조차 용납하지 못한다. 내가 무단횡단을 하거나 길에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그녀는 단호하게 응징한다. 나는 맥주를 마시며 화해를 시도하지만 노상방뇨현장을 들키고 만다. 그녀는 경악하며 최후의 한마디를 전하는데..... "기억해! 준.법.정.신!" 스탭 제작총괄 : ..
나라, 약속, 그리고 법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항상 이 요소들의 보호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호를 받기만 하는 존재일까요? 우리는 어떤 사람이 법을 준수 할 때, 이를 '법을 지킨다'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즉, 사람과 법은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지켜주는 관계에 있는 것..
법은 나를 귀찮게 하는 그림자입니다. 그 그림자를 떨쳐내기 위해 점점 더 어두운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움 속에서 내가 하는 행동들 역시 보이지 않게 되었고, 점점 더 어두움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그림자는 나를 지켜주는 법임을 느끼게 되었고, 또한 나 자신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그림자를 다시 찾기 위해..
내 마음은 빈 바둑판과 같습니다. 이 바둑판에 올려질 돌들은 내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검은돌은 죄요, 흰돌은 법입니다. 죄가 놓여진 곳에는 어김없이 법이 놓여집니다. 죄가 생겨날 때마다 법은 늘 그 죄를 가로막습니다. 법이 죄를 쌓아갈수록 죄는 놓여질 자리가 없어집니다.
가족들이 어려운 형편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 때, 난 수감되었다. 내가 가족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런 희망이 없넌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나에게 도착한 아직 어린 막내딸의 편지 한 통. "가족들을 위해 멀리서 힘들게 고생하시는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빨리 돌아오세요." 아직 어려 아빠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막연히 돈을 벌러..
나에게 법은 내비게이션입니다. 목적지로 가는 길을 안전하게 안내해 줍니다. 때로는 경로를 이탈하기도 하고, 사고 다발지역에서 위험해지기도 하지만 곧 바른 길을 다시 알려주어 바르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바른 목적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법은 나에게 내비게이션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나는 이제 의지할 사람이 없다. 하루하루를 방황하며 살다보니 결국에는 보호시설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얼마지나지 않아 바뀌게 되었다. 나에게 새로운 보호자가 생긴 것이다. 선생님은 나를 아버지처럼 보살펴 주셨고, 또한 흥미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써 주셨..
두가지 손이 있다. 친구들과 다투고, 남의 물건에 손을 대며 또 나쁜 일들을 서슴치 않고 행하는 옳지않은 손이 있다. 반면에 내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하면 그것을 막아주는 옭은 손이 있다. 옳지않은 손이 자기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옳은 손 역시 자신의 일을 하려고 한다. 물론 결국은 옳은 손이 이기게 된다. 이렇듯 법은 나에게 옳은 길로 인도해주는 옳은 손..